웅진씽크빅, 美 LACP ‘2010 스포트라이트 어워드’ 금상 수상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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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의 ‘2009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세계적 마케팅조사기관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LACP)이 주관하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경연대회인 '2010 스포트라이트 어워드(2010 Spotlight Awards)'에서 'Gold Award'를 수상했다.

웅진씽크빅 2009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LACP의 6개 평가 기준 중 4개 부분에서 최고점수를 받으며 100점 만점에 97점을 획득했다.

올해 어워드에는 소니, 도요타, 푸르덴셜, 코카콜라 등 1,100개에 이르는 세계 유수의 기업이 참가하였으며, 웅진씽크빅은 이 가운데 종합 부문 Top 100에서 아시아기업으로는 2위에 해당하는 39위를 기록했다. 올해 종합 부문 Top 100에 선정된 국내기업으로는 기아자동차, 효성, SK텔레콤 등 5개 기업이 있다.


LACP측은 웅진싱크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대해 "전체적인 구성은 물론 참신한 디자인과 메시지 전달력에 있어서 탁월한 보고서"라고 평가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LACP 2010 스포트라이트 어워드’는 포춘지에서 선정하는 500대 기업을 비롯하여 매년 세계유수 기업들의 인쇄물, 비디오, 웹 등 홍보 및 커뮤니케이션 자료들의 경쟁력을 평가, 발표하는 세계대회다.

지난 5월 발간된 웅진싱크빅 2009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2007년 이후 두 번째로 발행한 것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웅진씽크빅의 노력과 성과를 담고 있다. 보고서는 크게 지속가능경영 일반, 경제, 사회, 환경의 4가지 부분으로 나뉘어 있으며, 이해관계자 관점의 이슈를 도출하여 내용을 구성하였다.

한편, 웅진씽크빅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지난 10월 지식경제부와 중소기업청이 주최한 ‘2010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대상’에서 창조경영상을 수상한 바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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