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군 역사상 가장 혹독한 전투 … 장진호 전투 60주년 행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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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6·25전쟁 60주년 ‘장진호 전투 상기 행사’가 10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렸다. 김태영 국방부 장관,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오른쪽부터)과 참전용사 등이 전사자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장진호 전투는 미 해병 1사단 등과 중공군 9병단이 개마고원의 장진호 주변에서 2주간 혹한 속에서 벌였던 전투로 미군 역사상 가장 힘들고 치열했던 전투 중 하나로 기록됐다.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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