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녹색사업지원단(이사장 김영기)과 청소년교육・문화포럼(공동대표 박용수, 최정희, 이승희)은 경기도 화성내 위치한 안용중학교에서 화성지역의 나루고등학교 외 6개 고교학생들이 참가한화성지역 축구 리그전을 지난 7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우승은 나루고등학교가 차지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청소년 문제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는 미래희망연대 정하균 국회의원, 지역구 김성회 화성갑 국회의원과 박보환 화성을국회의원, 정연구 전경기도의회의원, 강관희 경기도교육의원, 반송고 이덕남 교장 등이 참석했다.
2010 화성하이리그 경기 장면
고도재 녹색사업지원단장은 “공부와 학교생활을 통한 긴장감을 올바르게 해소하고 자칫 공부에 흥미를 잃은 청소년들이 음성적 모임이 아닌 학부모와 학생들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청소년교육・문화포럼 관계자는 “지난 2008년부터 청소년 문제가 기성세대의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지역부터 시작되었으며 오산 지역은 3회째이고 화성지역은 2회째”라면서 “내년에는 평택, 수원, 용인으로 점진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며 지역리그를 통한 전국 규모의 통합리그전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주최 측인 사단법인녹색사업지원단(단장 고도재)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NID융합기술대학원의 글로벌그린이스트 최고과정(책임교수 김창현)과 계약학과(석․박사 학위과정)를 운영 지원하는 단체로서 녹색성장관련 기술의 발전과 녹색환경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친환경녹색사업 공동연구 및 연구개발 용역사업의 내용으로 관․학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시상을 하고 있는 김영기 이사장
행사를 주관했던 청소년교육・문화포럼은 학부모, 교육전문가, 교사, 학생들이 참여하여 교육발전을 도모하며 토론하는 실천적 교육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단체이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경기중소기업연합회와 세계적인 건강식품 브랜드 자미에슨 코리아가 협찬하였다. [자료 제공: (사)녹색사업지원단]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