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저우에서 본 10년 후 한국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190호 02면

중국 광저우시는 최근 아시아 10여 개국 언론인 40여 명을 초청했다. 명분은 아시안게임 홍보. 그러나 실상은 중국 굴기의 위용을 과시하는 자리였다. 가전·요트·항공산업까지 거침없었다. 10년 뒤 한국을 생각하니 전율이 느껴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