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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제5회 대원음악상 대상 수상자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5면

◆대원문화재단(이사장 김일곤)이 제5회 대원음악상 대상 수상자로 바이올리니스트 강효씨와 대관령국제음악제를 선정했다. 재단은 “강씨가 2004년부터 대관령음악제를 한국 대표의 여름 음악축제로 자리잡게 한 공로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상금은 1억원이다. 연주상은 베이스 연광철, 작곡상은 백병동씨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12월 15일 오후 6시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다음 달 1일부터 서울 종로구 와룡동 옛 국립서울과학관 건물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1986년부터 사용해온 현 광화문 청사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으로 리모델링된다. 박물관 공사는 G20 정상회의가 끝난 뒤 다음 달 25일을 전후해 시작된다.

◆제7회 메가박스 일본영화제가 다음 달 17~21일 서울 메가박스 신촌에서 열린다. ‘재패니메이션의 모든 것’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아톰’부터 ‘도쿄 매그니튜드 8.0’까지 고전과 최신작을 아우르는 다양한 일본 애니메이션 40여 편이 소개된다.

◆팝스타 올리비아 뉴튼 존이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한국 공연을 12월 6~7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연다. 1970년 데뷔한 그는 ‘이프 낫 포 유(If Not For You)’, ‘렛 미 비 데어(Let Me Be There)’ 등을 히트시켰 다. 070-4064-7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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