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TV "독도는 일본 땅" 파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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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프랑스의 한 방송사가 독도를 'Takeshima'(다케시마.竹島)로 표기하고 일본 땅이라고 해 파문이 예상된다(사진). 다큐멘터리 전문채널 아르테-TV는 지난 2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웹사이트에도 올려놓았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www.prkorea.com)는 4일 프랑스 원자력연구소에 있는 한국 유학생이 제보한 내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5일 오후 6시45분 재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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