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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청년 기업가 등 양성 사회적기업진흥원 12월 출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사회적기업의 발굴과 육성을 지원하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12월 출범한다고 고용노동부가 20일 밝혔다. 진흥원은 창의적이고 다양한 성공모델을 발굴해 홍보하고 경영컨설팅, 교육 등 사회적기업을 위한 각종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내년에 124억원이 투입될 청년 사회적기업가 양성 사업, 모태펀드 관리 등 정부의 사회적기업 관련 사업도 수행한다. 고용부는 진흥원에서 근무할 신규 5급 직원 33명을 채용하기 위해 25일부터 29일까지 원서접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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