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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넘어 문화체험 기회도 제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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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 본관 슈 컬렉션.

신세계백화점(박건현 대표·사진)이 ‘2010 한국서비스품질지수’ 백화점부문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최초의 백화점으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신세계백화점이 개점 80주년을 맞았다. 신세계는 80년의 품격을 지닌 본점과 강남 상권 리딩 점포인 강남점, 세계 최대 규모의 센텀시티 등 전국에 8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작년 3월 성공적으로 오픈한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는 국제 수준의 고품격 백화점으로 스파, 영화관, 쇼핑몰, 레저 및 문화시설 등이 집결된 초대형 복합문화 공간이며, 한국 유통업 사상 최초로 오픈 첫해 매출 5000억원을 넘는 점포가 되었다. 지난해 6월에는 기네스 월드 레코드로부터 ‘세계최대백화점’으로 공식 인증받았 다. 신세계백화점은 ‘고객제일’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10년을 새로운 원년으로 삼고 ‘고객중심’ 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박건현 대표이사는 “개점 80주년을 맞는 신세계백화점이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 서비스 품질지수 평가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는 오랜 세월 동안 고객께서 변치않는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정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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