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디파트너(유재용 대표·사진)의 ‘와라와라(wara-wara.co.kr)’가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외식업부문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와라와라’는 ‘수작요리주가’를 브랜드 컨셉트로 2002년 직영점을 처음 오픈했다. 수작요리는 ‘냉동이나 가공식품을 배제하고 손으로 직접 만드는 요리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는 의미이며, 국내에서는 주점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와라와라’가 사용해 오고 있다.
최근 부산을 포함하여 전국에 70여 개 매장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직영점은 4개 매장이다.
와라와라는 업계 최초로 수작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오두환 객원기자 midi2005@joongang.co.kr
크린토피아(이범택 대표·사진)가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서비스업부문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크린토피아는 국내에 선진형 세탁전문점을 처음으로 제시한 업체다. 크린토피아는 현재 전국에 85개 지사와 1400여 개의 대리점을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세탁전문점이다.
올해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한 크린토피아는 2003년 산업자원부장관상 대상, 2007년 산업자원부장관상 서비스업부문 대상, 2008년 중소기업청장상 서비스업부문 대상, 2009년 지식경제부장관상 서비스업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선진형 세탁 전문점을 탄생시킨 크린토피아는 새로운 창업모델을 선보였다.
세탁 멀티숍이란 기존의 세탁편의점에 코인세탁을 접목시킨 새로운 창업 모델이자 정장, 와이셔츠 코트, 가죽(피혁) 등을 맡기던 기존 세탁편의점과 밀린 빨래나 집에서 세탁하기 힘든 대형 침구류 이불, 커튼 등을 저렴한 가격에 물세탁할 수 있는 코인세탁을 결합시킨 토털 세탁 전문점이다.
㈜다사랑(박주성 대표·사진)의 ‘다사랑치킨피자’가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연구 및 개발 부문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다사랑치킨피자호프’는 고급스럽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치킨과 피자는 물론 다양한 메뉴로 호프를 즐길 수 있는 패밀리형 프랜차이즈다. 1993년 1호점 개설 이후,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특허등록 3건, HACCP, ISO 9001, ISO 14001 인증을 취득해 왔다.
다사랑치킨피자호프에서는 다양한 메뉴로 호프를 즐길 수 있다.
이정구 객원기자 bupdori@joongang.co.kr
㈜에쓰와이프랜차이즈(김성윤 대표·사진)의 ‘엘리팝’이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정보화 및 물류화 부문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엘리팝’은 프리미엄 맥줏집으로 깔끔한 외관과 화려한 실내 인테리어 그리고 60여 가지의 다채로운 메뉴들로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프랜차이즈브랜드다.
2004년 직영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벌인 에쓰와이프랜차이즈는 고객만족 우수프랜차이즈 선정과 ISO 9001 인증을 받으며 벤처기업으로 등록,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정회원사로 우수한 실적을 이뤄내고 있다.
엘리팝은 고객들이 따뜻한 휴머니즘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한편 김성윤 대표는 “에쓰와이프랜차이즈는 고객에게 언제나 행복한 미소와 함께하실 수 있도록 최상의 메뉴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