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자이민, 뉴욕시 3차 프로그램 설명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뉴욕시 리저널센터(NYCRC)의 한국 공식 에이전트인 국민이주㈜가 국민은행 외환프라자와 함께 이달 13일 14일 15일에 강남, 분당, 광화문에서 대대적인 설명회를 갖는다.

미국투자이민은 1990년에 시작되었을 때는 백만불을 투자해야 했지만 2003년부터 미국 이민국에서 승인 받은 리저널선터에서 모집하는 프로그램에 오십만불만 투자하면 영주권을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투자원금은 5년 만에 상환해준다. 고용창출은 리저널 센터에서 투자한 프로젝트의 완성을 위한 직접적으로 고용한 것과 프로젝트의 완성에 따른 파생적으로 고용한 것으로부터 투자이민자 개개인이 10명씩 고용한 것으로 인정해준다. 신청자의 경력이나 나이의 제한은 받지 않고 배우자와 21세미만 자녀는 영주권을 함께 받는다.

-뉴욕 3차 성공적인 마감완료가 예상된다

브룩클린, 맨하튼, 브롱스, 퀸즈의 뉴욕시 4개 자치구를 하나의 리저널센터로 승인 받은 뉴욕시 리저널센터(NYCRC)는 뉴욕 정부가 주도하는 1차/2차 프로그램(브룩클린 네이비 야드 산업단지 개발과 단지내 스타이너 영화제작소 확장공사)에 참여, 각각 작년12월과 5월에 각각 모집, 모두 3개월 만에 성공적으로 마감 완료했다.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뉴욕시리저널센터는 뉴욕정부 주도의 3차 프로그램을 모집하게 되었다. 총 14억4천8백만불이 투입되는 이 프로젝트는 브룩클린 네츠(Nets) 전용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경기장 신축과 롱 아일랜드 철도의 열차대기장 신축, 그리고 관련기반시설 공사를 포함한다. EB-5 투자금은 2억4천9백만불로 498명의 신청자를 모집한다.


그런데 이번 3차는 한국에는 40명만 할당했다고 한다. 1, 2차의 신청비율에 따라 중국이 거의 90% 이상을 가져갔기 때문이다. 중국에서는 기대에 부응이라도 한 듯 9월말일자로 불과 일주일 만에 이미 50명 이상 송금을 시작했다. 그들은 이민신청서류를 넣기 전에 돈부터 송금한다. 너무 많은 사람이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프로그램일수록 잡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일단 정원 안에는 들자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번에 뉴욕 3차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이유는 이 프로그램이 다른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에 비해 프로젝트 완성도, 고용창출과 영주권 문제, 투자금 상환, 담보와 같은 핵심적 요소들을 모두 완벽하게 갖추었기 때문이라고 국민이주㈜의 김지영대표는 말한다. 그리고 뉴욕 3차는 중국 내 투자이민 예정자들의 투자송금 속도로 보면 뉴욕 1차나 2차 보다 도 더 빨리 모집마감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한다. 외교통상부 정식등록업체인 국민이주(주)는 뉴욕 1차와 2차 모집을 가장 많이 했기 때문에 한국배당 40명중 20명을 모집할 수 있다고 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뉴욕시 3차 프로그램, 고용창출과 투자금 상환문제, 담보제공된 토지와 개발관계, 영주권유지방법, 해외외환송금 등을 자세히 설명한다고 한다. 강사로는 국민이주㈜의 김지영대표와 박용남 미국변호사, 그리고 국민은행 외환프라자의 김평희 팀장이 함께 한다.

*설명회 일정
10월 13일(수) 2시 : 국민이주 세미나실 / 선릉역 4번출구 / 한신인터밸리24빌딩 서관 7층
10월 14일(목) 2시 : 국민은행 서현동 지점 4층 회의실 / 서현역 3번 출구
10월 15일(금) 2시 : 국민은행 광화문역 지점 2층 회의실 / 광화문역 1번 출구 / 변호사회관
         빌딩
*자세한 내용과 세미나 장소에 대해 국민이주㈜(전화 563-5638, (www.kmmc.co.kr)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