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희망재단, 지구인재 장학생 250명 선발

■ 여성장애인 및 다문화가정 미취학 자녀 250명 지구인재 장학생으로 선발
■ 전문적인 교육서비스와 가족복지서비스가 결합된 국내 최초의 에듀케어 사업

한솔교육 사회복지법인 한솔교육희망재단(이사장 변재용)이 10월 15일부터 26일까지 ‘지구인재 장학생’ 250명을 선발한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희망특공대 에듀케어 시즌2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여성장애인 자녀 100명, 다문화가정 자녀 150명 총 2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희망특공대 에듀케어 사업’은 교육출판전문기업 한솔교육의 교육 서비스와 한솔교육희망재단의 전문 복지서비스가 결합된 국내 최초의 전문 에듀케어 사업으로, 2005년 처음 선보였다. 만 3세 이전에 지능의 70%가 발달한다는 영유아기의 특성을 고려, 엄마의 장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자녀의 후천적 장애 환경을 교육복지 측면에서 예방하고 개선하는 것이 ‘희망특공대 에듀케어 사업’의 목적이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1년간 한솔교육 <신기한 한글나라> 교재와 수업료가 지원되며, 다양한 문화활동과 복지서비스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 11월부터 시작될 예정인 ‘희망특공대 에듀케어 시즌2’ 사업은 시각, 청각, 언어장애 등 특수장애를 가진 엄마의 비장애 아동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이 제공되며, 장애엄마와 비장애 아동의 상호작용을 향상시키는 ‘15분 책 읽기 활동’도 함께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생 선발과 지원은 한솔교육희망재단 협력기관으로 선정된 전국의 장애인 복지관과 다문화 가정 지원센터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협력기관 선정은 오는 10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솔교육희망재단 홈페이지(www.hansolhope.or.kr)또는 문의전화(02-2001-5611)를 이용하면 된다.

● 사업문의 : 한솔교육희망재단 복지사업팀 02-2001-5611

<장애인여성의 자녀(비장애 아동)에게 한글교육서비스 제공>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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