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 돌고래 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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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울산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은 13일부터 하루 4차례씩 돌고래 쇼를 공연한다. 꽃분이 등 지난해 10월 일본에서 들여온 돌고래 3마리가 고공점프·악수하기 등 16가지 동작을 보여준다. 공연시간은 오전 11시와 오후 1시, 3시, 5시. 관람객이 직접 돌고래를 만져보고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체험행사도 함께 열린다. 쇼장에는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이동식 객석도 설치된다. 돌고래들은 향후 선보일 ‘꼬리로 걷기’ 등 고난도 훈련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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