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입점, 상주인구도 늘 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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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자이는 경의선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 및 지하철 6호선과 경의선 환승역인 DMC역 인근이다. 인천국제공항철도 DMC역이 올해 완공할 예정이어서 트리플 역세권이 된다.

상가 인근 지역이 수색·증산·가재울 뉴타운 개발 예정지여서 대규모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방송·영화·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인 상암 DMC 개발로 매년 상주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여기에 DMC역 일대가 수색특별계획구역 지정돼 수색자이 주변이 강서북 지역의 최대 상권으로 부상할 것이란 전망도 있다.

수색자이 상가는 GS건설의 자체사업으로 GS건설 소유여서 분양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성이 높다. 상가건물 전면 유리 커튼월 설계, 테라스형 거리 조성(상가 전면바닥 우드 마감) 등으로 상가 차별화도 꾀했다. 분양가는 3.3㎡당 1000만원대다.

GS건설 관계자는 “GS건설이 직접 시행·시공해 믿을 수 있고 이마트 입점으로 최소한의 상권이 보장된다”고 말했다. 분양 문의 02-376-0011.

함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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