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다른 영어공부 토스잉글리쉬[토스잉글리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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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 들어서며 세계는 나날이 하나로 통합되고 있다. 특히 정보통신의 발달로 국경을 초월한 교류가 가능해지며 국내와 해외의 각종 비즈니스, 문화교류, 공감대 형성 등이 활발해지고 있는 것이다. 더불어 이른바 글로벌 스탠다드(global standard)의 개념에 따라 단일화된 세계시장에서의 기준으로 통용되는 요소들이 부각되고 있다. 그에 따라 영어교육의 불길은 더욱 거센 바람을 타고 확산의 길에 들어섰다.

미믹킹, 신세계로 들어서다

전문가들은 기존 영어교육의 단점 중 하나로 일방통행의 주입식 교육 행태를 꼬집는다. 주입식 교육으로 인해 읽고 쓰기만 하는 벙어리 영어가 폐단으로 드러나자 이번엔 영어에 대한 조기교육 열풍이 고개를 들었다. 결론적으로 조기교육 또한 잠정적으로 영어교육의 한 방법으로써는 실패작이라는 반향이 큰 편이다.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이자 뇌학회 회장인 서유현 박사는 “외국어는 초등학교 입학 전후 나이부터 시키는 것이 좋다”고 강조한다. 논리력, 수리능력, 사회성, 지능 등 여러 가지 인지능력에 대한 폭넓은 계발을 위해서는 모국어 습득이 기본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토스잉글리시가 초ㆍ중등 전문영어학원인 이유도 이러한 까닭에서 비롯된다. 모국어 습득이 일정 수준을 달하는 기준인 7~8세를 기점으로 교육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고자 함이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영어학습에서 볼 수 없었던 ‘모국어습득원리’를 도입함으로써 아직 영어를 접해보지 못한 아이들에게는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이미 기존의 영어교육에 익숙해진 아이들에겐 묵은 때를 씻어내듯 과거의 습관을 잊고 새롭게 영어를 받아들일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가장 중추적으로 활약을 하는 장치가 바로 미믹킹(Mimicking) 훈련이다.

자, 따라해 보자! 말투, 행동, 표정까지

#토스잉글리시 강의실. 시끄럽다. 떠든다. 심지어 장난까지 친다. 이 모습은 쉬는 시간이 아닌 수업시간의 모습이다. 그런데 아이들이 모두 영어로 떠들고 있다. 여느 학원처럼 조용히 있다 교사의 선창을 앵무새처럼 따라하는 모습은 찾을 수가 없다. 참 시끄럽고 요란한 수업이다.
-토스잉글리시 천안시 쌍용점

#아들이 제 멱살을 잡았어요. 미믹킹 콘테스트를 앞두고 연습이 한창이었어요. 액션도 따라해야한다 해서 하라고했지요. Ben's kid Otis가 코요테의 멱살을 잡으면서 하는 말 “Never come back!”이란 대사가 나와요. 아이의 눈이 초롱초롱해지며 제 멱살을 마구 마구 잡았어요. 졸지에 멱살 잡힌 엄마가 됐지만 이번 미믹킹 콘테스트는 결과가 좋을 것 같아요.
-초등영어 미믹킹 교육사례

미믹킹(Mimicking)이란 ‘소리 내어 따라하면 흉내 내기’란 뜻의 모방훈련의 일종이다. 이 미믹킹 훈련의 핵심 포인트는 ‘보고 듣고 느낀 것을 모두 따라하는 것’이다. 이때 수동적으로 가만히 앉아서 화면을 보며 말만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영화 속 주인공(movieDVD)이나 책을 읽는 성우(bookDVD)의 발음, 억양, 리듬, 감정, 행동 모두를 적극적으로 똑같이 따라하는 방식이다.
젖먹이 갓난아이가 옹알이를 시작하며 가장 먼저 확실히 따라하게 되는 말이 ‘엄마’이다. 아기가 태어나 부모가 가장 많이 들려주는 말 또한 ‘엄마’이다. 물론 아기가 똑똑히 ‘엄마’를 발음하기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린다. 그 시간 동안 아기는 옹알이를 통해 지속해서 반복적으로 따라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특히 이렇게 한 번 입을 떼게 되면 아기는 금세 다른 말도 따라할 수 있게 된다. 이렇듯 많이 접할수록, 많이 따라할 수록 언어능력은 일취월장하게 된다.
토스잉글리시의 미믹킹은 이와 같이 모국어를 습득할 때처럼 다양한 상황에 자연스럽게 노출되면서 의미를 서서히 이해해가는 현상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이런 현상을 Acquiring(습득ㆍ획득하는)을 통한 Acquisition(체화)라고 하면, 이러한 방식의 습득이 영어를 모국어처럼 유창하게 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비행기 없이 미국 현지처럼 영어 느끼기

토스잉글리시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 아이들과 우리나라 아이들의 차이점은 익숙한 것인가 생소한 것인가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직ㆍ간접적으로 경험한 영어단어와 처음 보고 듣는 영어단어를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때문에 자연스럽게 경험하는 상황과 장면이 많을수록, 또 직접 따라하며 많이 체화할수록 영어를 학습이 아닌 언어의 한 종류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일부 학부모들은 이 같은 학습방법이 학교성적이나 입시에 도움이 될까라는 의문을 가진다. 특히 문법위주의 공부를 하는 아이들과 비교해 우려의 목소리를 높인다. 결론은 이러한 의문과 우려는 기우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토스잉글리시에서 3년차에 접어드는 심화과정 학생들은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말한다. 특히 자기의 주장을 영어로 말하는 자유토론 시간을 무리 없이 소화할 만큼 완벽한 영어를 구사한다. 또 교과서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영화와 책을 통해 영어권 문화에 익숙해져 있어 교과서 외에서 문제가 출제된다던지 길거리에서 외국인이 말을 건다던지 등 새로운 상황에 노출돼도 자연스럽게 대처할 수 있는 것이다. 미국현지에서 영어를 받아들인 아이들과 다름없이 말이다.

<도움말: 토스잉글리쉬[토스잉글리시]www.toss.co.kr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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