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며 살기란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충치나 풍치 같은 치아질환이나 외상 등의 이유로 치아를 상실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 자연치아를 대체하는 가장 이상적인 시술로 임플란트가 각광받고 있다. 치아가 빠진 자리에 인공치아를 심는 시술인 임플란트는 인체에 무해한 순수 티타늄이 주성분으로 상실된 부위에 임플란트를 심고, 그 위에 보철물을 씌우는 시술법이다. 무엇보다 임플란트가 각광받고 있는 이유는 임플란트가 가지고 있는 많은 장점 때문인데, 가장 큰 장점은 자연치아와 유사한 저작력을 가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틀니와 비교해봤을 때, 훨씬 더 안정적이고, 씹는 힘이 뛰어나며, 시술 시에 인접치아에 손상이 가지 않는 점 또한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시술 후에도 관리에 신경 쓴다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임플란트가 각광받는 이유일 것이다. 하지만 임플란트 시술 시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무엇보다 치과 선택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이에 ‘전문가를 교육시키는 임플란트 전문가’가 있는 치과로 잘 알려져 있는 NYU치과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 중심에 김진환 원장이 있다. NYU치과에서는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김진환 원장이 중심이 된 임플란트 연구회를 운영하고 있는데, 임플란트연구회는 뉴욕치대의 인증 아래 국내에서 진행되는 공식 프로그램으로 최신 커리큘럼과 최첨단 임상술식을 소개하고, 성공적인 임플란트 치료를 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임플란트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관련 논문도 저술하며 끊임없이 임플란트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진환 원장은 “오랜 임상경험이 수술의 성공도 향상시킨다.”며 “특히 임플란트는 구강외과 수술 뿐 아니라 보철과 치주치료를 포함하는 종합치과학이기 때문에 임플란트 시술 시에는 오랜 노하우와 숙련된 경험을 가진 임플란트 전문의에게 시술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진환원장의 임플란트 이야기①] 임플란트, 전문성 있는 치과에서 시술받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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