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브리핑] 삼성, 89만원짜리 MP3플레이어 내놔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경제 03면

삼성전자는 회중시계 모양 디자인에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명품 MP3플레이어(모델명 YP-W3)를 출시했다. 백금 도금에 사파이어 유리, 8개의 천연 다이아몬드로 장식됐다. 용량은 1기가바이트(GB). 최고급 이어폰 'EP-1'과 아프리카산 볼리바 원목 케이스, 프랑스 명품 가방 브랜드인 루이카토즈의 전용 케이스가 제공된다. 값은 89만9000원으로 서울 13개 대형 백화점과 5개 온라인 쇼핑몰에서 200대를 한정 판매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