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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잉글리쉬[토스잉글리시]토끼를 이기는 거북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토끼와 거북이를 기억하시나요?

모든 일에 빨리빨리를 외치는 토끼와 천천히 한 걸음씩 내딛는 거북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음직한 이솝우화인 ‘토끼와 거북이’의 두 주인공이다.
어느 날, 토끼가 거북이에게 말한다.
“야, 이 느린 거북이야”
거북이는 토끼에게 말한다.
“토끼야! 난 널 이길 수 있어. 나랑 경기하는 거 어때?”

경기결과는 빨리빨리 뛰어가던 토끼가 오만함에 낮잠을 자다가 느리지만 한 걸음씩 차근차근 내딛어가던 거북이에게 지며 이솝우화는 끝이 난다.
이 이솝우화를 우리나라 영어교육 현실과 비교해보자. 무작정 영어단어와 문법을 주입식으로 ‘빨리빨리’, ‘하나라도 더 많이’를 외치며 가르쳤을 때 순간적으로 영어실력이 향상될 수는 있다. 그렇지만 그것이 진정한 실력향상이라고 확신하는 사람은 흔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다만 남들이 그렇게 하니까 따라가는 식일 뿐이다.

▷ 빨리빨리? 여유와 인내가 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토끼처럼 빠른 길과 느린 길 가운데 빠른 길을 선택하곤 한다. 특히 ‘빨리빨리’를 하나의 생활기조로 삼고 있어 더욱 그러할지도 모른다.
‘자녀교육의 원칙’의 저자 한국 리더십센터 김경섭 박사는 책 속에서 이솝우화 ‘황금 알을 낳는 거위’를 예를 들어 부모들의 자녀교육에 대해 꼬집는다. 김 박사는 “빨리 부자가 되고 싶어 거위의 배를 갈랐던 농부처럼 자녀교육에 있어 ‘빨리빨리’를 외치며 효율성을 강조하는 부모들은 조급한 마음에 비법을 찾는다”며 “이런 교육은 당장 효율을 올릴 수 있을지라도 장기적으로 볼 때에는 임기응변에 불과한 교육”이라고 지적한다.
또한 김 박사는 “역경과 시련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자녀의 전체적인 삶을 위한 원칙이고, 효과적인 교육”이라며 “자녀 교육을 위해서는 기다릴 줄 아는 여유와 인내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 영어를 Native하게? 모국어처럼 익혀라

초ㆍ중등 영어전문학원 ‘토스잉글리시’를 경험해본 학부모와 학생들은 이구동성으로 “토스잉글리시는 적어도 3년은 경험해봐야 그 효과를 알 수 있다”고 입을 모아 얘기한다. 그 원리가 갓난아이가 태어나 옹알이를 거쳐 일상적인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는 수준에 이르는 기간과 일맥상통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렇게 기초를 쌓은 후에는 노력의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실력향상을 목표로 삼을 수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배우며 네이티브 스피커(Native Speaker)를 꿈꾼다. 그렇다면 그들이 어떻게 영어를 익혔는지 살펴보자. 아주 가까운 실례로 우리가 모국어인 한국말을 어떻게 익혔는지 살펴봐도 좋다. 어린 아이에게 국문법과 주입식 단어암기를 강요했었는가. 아니다. 사과를 가리키며 사과라는 소리를 들려주었던 것을 기억할 것이다.
토스잉글리시의 학습 원리는 모국어를 익혀가는 수순인 ‘모국어습득원리’로 이를 영어에 대입해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서의 진정한 영어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 단계를 살펴보면 일단 소리에 적응하는 ‘소리언어발달과정’, 글자를 배우면 소리와 문자 사이의 상관관계를 알아가는 ‘문자언어로의 진입과정’, 문자언어발달 후 유창성이 길러지며 자유로운 사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습득하는 ‘유창성 발달과 새로운 지식의 습득과정’, 정보를 비판적으로 받아들이며 다양한 견해와 시각을 갖춰 자신의 기준에 맞게 재구성할 수 있는 ‘비판적 시각을 통한 지식의 재구성과정’으로 구분할 수 있다.

▷ 0(제로)에서 ∞(무한대)로, 영어학습기초 쌓기

시ㆍ청각교육의 중요성은 통상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주입식 교육의 폐단으로 일컬어지는 것으로 암기 위주 교육에 지쳐 아예 학습을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일쑤이다. 그래서 보고 듣고 느끼며 체험하는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토스잉글리시의 ‘미믹킹(Mimicking)’은 아이들이 언어습득에 있어 가장 초기에 일어나는 소리의 모방을 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 미믹킹(Mimicking)은 ‘소리 내어 따라하며 흉내 내기’란 뜻으로 movieDVD, bookDVD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들을 통해 영화 속 주인공, 책을 읽는 성우를 성대모사 하듯이 발음, 억양, 리듬, 감정, 행동 모두를 똑같이 따라하는 훈련방식이다. 뿐만 아니라 언어발달수준에 맞는 소재들을 제공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더욱 쉽고 재밌게 따라할 수 있다.
이렇듯 토스잉글리시는 0(제로)에서 ∞(무한대)로 발전할 수 있는 영어능력을 기초부터 다질 수 있도록 도와 원어민에 상응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스스로 꿈을 향해 도전하는 열정과 국제적 감각을 갖춘 지성인 양성에 힘쓰고 있다.

최근 들어서 대세를 이루던 패스트푸드보다 슬로우푸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언급한바와 같이 ‘빨리빨리’‘하나라도 더 많이’ 보다 ‘하나라도 확실히’‘기초부터 튼튼히’가 더욱 중요한 시점인 것이다. 올바른 방법을 가지고 꾸준히 포기하지 않는다면 그 안에서 더욱 많은 재미를 느낄 수 있고 놀라운 결과를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 토스잉글리시의 장점이다.

<도움말: 토스잉글리시[토스잉글리쉬]http://www.toss.co.kr/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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