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기름진 음식엔 유산균이 제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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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까지 풍성해지는 추석. 하지만 연휴기간 동안 많이 움직이지 않고 계속 먹다 보면 속이 더부룩해지고, 배탈 설사로 이어져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올 추석은 기름진 음식에 좋은 유산균 및 식이 섬유 음료를 챙기는 센스를 발휘해 보자.

매일유업의 무첨가 순수 요구르트 음료 퓨어에는 LGG유산균이 10억 마리 이상 함유되어 있어 기름진 음식 섭취로 더부룩하거나 불편한 속을 깨끗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마시는 퓨어에 함유된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은 인체 내에서 유래한 유산균으로 다른 유산균과 달리 캡슐을 씌우지 않고도 위산과 담즙에도 살아 남아 효과를 발휘하는 강력한 유산균으로 알려져 있다. 이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의 일종인 LGG 유산균은 세계적으로 가장 연구가 많이 이루어진 유산균이다.

아모레퍼시픽 설록의 비움플러스 강한터치는 식이 섬유가 5000mg 함유되어 있어 장의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건강 서플리먼트다. 210ml 의 따뜻한 물에 비움플러스 강한터치 한 포를 타서 마시면 원활한 배변 활동과 편안한 속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 또한 유산균과 함께 장의 균형을 이루게 도와주는 대표적 식품 성분이다. 특히 나물을 제외한 명절 음식이 고기류와 떡, 전 등 기름진 음식이 많고 연휴를 맞아 몸 움직임이 적어진 직장인들에게는 유산균과 식이섬유의 보충은 꼭 필요하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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