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김황식 “4대 강 감사, 가능한 빨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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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김황식 감사원장이 13일 “4대 강 사업 감사 결과를 소정의 기술 확인을 거쳐 가능한 한 빨리 내놓겠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국회 예산결산특위의 2009 회계연도 결산심사에 출석, 감사 결과 발표가 늦어지고 있다는 야당 의원들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4대 강 사업 토지보상비가 본예산보다 늘었다는 지적에 대해 “정확한 내용은 연말에 나오겠지만, 당초 계획보다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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