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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Gift Set] 호텔 선물세트로 품격 있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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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즐거운 명절 추석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원한다면 호텔 선물세트를 이용하는 것은 어떨까. 서울의 유명 호텔들이 추석을 앞두고 고품질의 희소성 높은 선물세트를 구성해 소비자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품격 있고 희소성 높은 신라호텔 선물세트=신라호텔은 추석을 맞아 품격 있고 희소성 높은 고급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매년 가장 높은 만족도와 재구매율을 보였던 한우 세트도 새롭게 업그레이드했다.

올해 선보인 ‘한우 로얄 프레쉬 세트’는 차돌박이 600g, 알사태, 아롱사태, 업진살 각 200g, 한우 LA갈비 1.5kg로 구성됐다. 신선한 정읍 청보리를 먹여 키운 한우 중에서도 1++ 등급의 인기 부위만 모았다. 특히 고소하고 부드러운 차돌박이, 소 한 마리당 매우 적은 분량만 나오는 귀한 업진살, 질 좋은 4~7번 갈빗대만 선별한 LA갈비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가격은 80만원.

고기류 외에는 ‘간장게장’과 ‘산삼 배양근 꿀’ 선물세트가 있다. 가격은 각각 79만, 38만원이다.

한편 신라호텔의 추석선물은 9월 17일까지 주문하면 추석 전 원하는 날짜에 받을 수 있다.

◆리츠칼튼, 명품 햄퍼 3종세트 선보여=리츠칼튼 서울은 추석을 맞이해 세 가지의 추석 햄퍼를 구성해 판매 중이다. 명품 와인 햄퍼는 와인 2병과 함께 리츠칼튼에서 직접 훈제한 훈제연어를 비롯해 햄, 커피, 치즈, 너츠, 치즈 크래커와 리츠델리에서 정성껏 만든 초콜릿, 수제 쿠키, 다양한 종류의 과일과 오일 1병이 함께 제공된다.

리츠햄퍼는 레드 와인 1병과 전통주 1병, 리츠칼튼에서 직접 훈제한 훈제연어와 햄, 커피, 너츠, 과일, 치즈, 오일로 구성됐다. 또 스위트 햄퍼는 와인 1병, 너츠, 쿠키, 치즈, 커피, 오일과 함께 다양한 과일이 제공된다. 가격은 명품 햄퍼 60만원, 리츠햄퍼 39만원, 스위트 햄퍼 23만원(10% 세금 별도)이다.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추석 차례상’ 눈길=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9월 20일까지 차례상과 추석선물세트 주문을 받고 있다. 추석 차례상은 특급 호텔에서 사용하는 최고급 식재료로 만든 차례 음식과 과일 등을 한식 전문 조리장이 직접 준비했다. 차례상은 배달 즉시 차례상에 올릴 수 있도록 정성껏 포장돼 호텔직원들이 직접 배달한다.

이 외에도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명품 한우 꽃등심, 국내산 활암꽃게 간장게장, 영광 법성포 굴비, 명품 와인 세트 등 총 42종의 풍성한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가격대도 8만5000원대부터 500만원대까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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