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스카이, 여성 피부 컨설팅 이벤트

중앙일보

입력

업계 최초 여성을 타깃으로 한 ‘Beauty&ampamp;Smart’컨셉으로 출시되어 주목 받고 있는 스마트폰 ‘이자르’가 이번 가을 여성들을 위해 이색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카이(www.isky.co.kr, 대표 박병엽)는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자사의 스마트 노하우와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브랜드 ‘헤라’의 뷰티 노하우로 여성들의 빛나는 피부 절정기를 되돌리기 위한 ‘피부 안티에이징 컨설팅’을 10월 중순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발표했다.

전국‘헤라’매장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의 참여자들은 ‘헤라’의 피부 측정 시스템을 통해 피부 상태를 측정하고 ‘이자르’의 피부 진단 프로그램으로 피부 상태를 분석, 그 결과를 이자르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피부 측정과 함께 10년 후 노화 정도를 볼 수 있는 시뮬레이션 및 피부 컨설팅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 및 전국 백화점의 80여 개‘헤라’매장에서 10월 중순까지 진행된다. 행사 참여는 인터넷 사전 예약과 현장 예약을 동시에 진행하며, 8월 20일부터 헤라 홈페이지(www.hera.co.kr)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http://www.androians.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자르’는 헤어스타일 및 패션에 관심이 많은 여성을 위해 ‘바이미가’헤어샵의 스타일링을 할인된 가격으로 받는 동시에‘이자르걸 선발대회’에도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뷰티와 스마트폰이 결합된 신선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스카이 국내마케팅본부장 이용준 상무는“이번 이벤트는 ‘이자르’와 핵심 타깃이 같은 국내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인‘헤라’와 함께 하는 이벤트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이자르’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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