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韓方)카툰③ - 피부질환 한방이 답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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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선은 피부에 작은 좁쌀 같은 발진이 생기면서 발진된 부위 위에 새하얀 비듬 같은 각질이 겹겹이 쌓여 나타나는 만성피부병이다. 유전적, 환경적 요인, 약물, 피부자극, 건조, 상기도 염증, 정신적 스트레스 등이 건선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증명되고 있지만, 원인이 아직 완벽하게 밝혀져 있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은 건선을 불치병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최근 하늘마음한의원의 치료 결과를 보면 약 73%의 환자가 일상생활 복귀에 지장이 없을 만큼 호전되었으며, 이중에서 42%는 완치라고 할 만큼 깨끗한 피부상태를 보였다.
따라서 꾸준한 생활관리와 함께 근본치료를 병행하면 재발의 걱정 없이 건선을 치료할 수 있다.

건선은 흔히 생각할 때 피부 겉만을 치료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몸의 겉만이 아닌 몸 속, 즉 심부온열요법을 통해 심부의 온도를 높이고 효소를 이용해 체내의 대사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특히 면역력을 높혀 피부세포를 재생시켜 주면 난치성 질환인 건선증상이 많이 호전된다. 또한 바른 생활관리, 식생활 관리가 치료에 큰 도움이 되며 스트레스나 심리적인 이유로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심리상태 역시 바른 사고를 갖는 것이 효과적이다.

건선환자라면, 요즘 같은 환절기에 특별히 개인위생 및 보온에 신경을 써 증상의 재발 및 악화를 예방하는 데 힘써야 한다.

도움말 – 하늘마음한의원 대구점 황문제 원장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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