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어학연수 12주 등록하면 항공권이 무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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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로 어학연수를 준비 중이라면 오는 11~12일 이틀간 SC컨벤션센터(서울 강남 소재)에서 열리는 ‘2010 호주 어학연수, 유학, 이민 박람회’에 관심 가져볼 만하다. 이번 박람회는 호주 유학,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이민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호주로 학업 또는 이민 등을 계획 중이라면 희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람회를 개최하는 ㈜프라임유학넷(대표 이동일)은 호주 어학연수 및 유학, 이민, 워킹홀리데이 관련 최우수 카페인 호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호사랑, http://cafe.daum.net/lovesydney)을 모태로 설립된 곳.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독립기술이민, 호주인턴십, 호주대학, 워킹홀리데이 등의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파악할 수 있도록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TAFE NSW(호주정부교육기관), Gold Coast Institute of TAFE 등 14개의 호주 명문대학교와 20개의 호주 어학연수원이 참여하기 때문에 각 대학교 및 어학연수원의 전문 상담원과 직접 대화함으로써 호주 유학, 어학연수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호주 현지 전문가와 1대 1 개별 맞춤 상담을 통해 학교 및 지역 선택에서부터 호주생활 전반에 걸친 계획을 설계할 수 있다.

박람회에 참가하는 호주 유명대학들은 참석자에 한해 입학금을 면제해주고 있다. 어학연수 12주 이상 등록 시에는 무료 항공권,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무료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박람회 초대장 소지자에게는 특별한 장학혜택도 주어진다.

특히 TFN신청대행, 공항픽업, 홈스테이 중개 등 호주현지에 정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서비스를 지원해 주고 박람회에 참가한 호주의 많은 대학교에서 입학금 면제 혜택은 물론 다양한 장학 혜택의 기회도 받을 수 있다.

프라임유학넷의 이동일 대표는 “지난 2월에 변경된 이민법에 의해 호주 유학 및 어학연수의 장벽이 높아진 것이 사실이다”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변경된 이민법에 맞는 새로운 방안도 들을 수 있고 워킹홀리데이 비자부터 어학연수 등 호주 생활 전반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평소 호주 유학, 조기유학, 어학연수, 이민, 워킹홀리데이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면, 박람회 홈페이지(http://www.primeedufair.com)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이번 ‘2010년 호주 어학연수, 유학, 이민 박람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와 혜택 등의 기회를 놓치지 말자.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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