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 치료! 지금이 최적의 시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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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문턱에서 항상 만나게 되는 태풍이 올해도 어김없이 나타났다. 언제 여름이었나 싶게 아침 저녁으로 부는 선선한 바람도 가을을 예고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행복도 잠시...환절기의 대표적인 눈 질환인 안구건조증을 주의해야 할 시기다. 여름철 소강상태였던 안구건조증은 9월부터 점차 증가하기 시작, 10월ㆍ11월이 되면 급격히 증가해 많은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한다.

평소 눈이 많이 피로하거나, 뻑뻑하고 시리거나, 이물감과 건조감 같은 자극 증상을 느꼈다면 겨울이 되기 전에 제대로 대응을 해야 증상이 심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안구건조증은 성인의 75% 이상이 앓고 있을 만큼 눈질환 가운데 가장 흔하지만, 치료가 쉽지 않아 대표적인 난치 질환의 하나로 알려져 있는데, 눈에 적절한 온도와 습도만 유지 시켜줘도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하다.

안구건조증의 치료에는 최근 몇 년간 큰 변화가 있었는데, 전세계 많은 안과 전문의들은 안구표면의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것이 부작용 없이 안구건조 증상을 호전 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한다.

25년 이상 안구 건조증 환자를 치료해 온 Robert Gerowitz 박사는 안구표면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눈 주변에 열과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논문을 통해 발표했다. 임상 연구 결과, 눈의 기름샘(마이봄선) 기능 장애를 개선하여 눈물 증발을 줄여주고, 눈물을 보존하며, 눈의 수분을 복구해 준다고 밝혔다.

이는 이미 오래 전부터 많은 안과전문의들이 안구건조증 환자들에게 따뜻한 스팀 타올 마사지를 권해 온 것과 일맥상통한다.


최근, 국내업체인 한국KCL㈜(대표:조귀형)도 이런 원리를 이용해서 열 스팀 타월 마사지와 눈마사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특허 출원해 화제다. 드라이아이컷980은 눈 주변에 일정 온도의 열을 공급함으로써 눈의 기름샘을 자극해 눈의 지방층 형성을 도와 눈물의 증발을 막아준다. 천연 면섬유(물에 적셔 사용)는 눈에 충분한 수분 공급을 하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또한, 눈 주변과 관자놀이를 마사지 해주어 눈의 피로를 풀어준다.

집에서 편안히 휴식을 취할 때 하루 15분만 사용하면, 건조한 눈과 피로에 지친 눈을 동시에 회복 시켜 주기 때문에 직장인, 학생, 부모님 등 누구나 쉽게 눈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그리고, 평상시 건조한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독서 / TV시청 / 컴퓨터 등을 많이 하거나, 운전을 할 때 눈이 건조하고 시려 불편하다면, 건조한 눈을 위한 안경을 착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드라이컷 오아시스는 건조한 눈을 위해 특수 제작된 안경인데, 제품에 장착된 물캡슐과 특수필름에 의해 눈 주위의 습도를 유지해 눈의 건조함을 완화시켜준다. 일상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반용과 운전이나 야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글라스용이 있어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자외선을 99% 이상 차단해주며, 안경의 렌즈는 시력에 맞춰 교체할 수도 있다.

두 제품 모두 구매 고객들로부터 우수한 성능과 품질에 대한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드라이아이컷980은 구매하여 일주일 동안 사용한 후 불만족시 100% 환불해주는 정책을 펴고 있을 만큼, 한국KCL㈜는 제품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홈페이지 : www.eyeoasis.co.kr
문의 : 1644-7732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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