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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에게 유학 기회 제공하는 그릭스대학교, 성황리에 한국교육센터 입교식 마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대학 재학기간인 4년간 전교생이 필리핀과 미국, 중국으로 연수를 가는 학교가 있다면 어떨까? 그야말로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명품 대학이라는 말이 부끄럽지 않다. 너도나도 자비를 들여 해외 연수를 가는 요즘 시기에 학교생활을 3개 해외국가에서 한다는 것은 학생들에게 커다란 메리트다. 지난 13일 한남동에 위치한 교정에서 입교식을 가진 이 대학교는 바로 미국 그릭스대학의 글로벌 HTM 한국교육센터(이사장 황순성)다.

그릭스대학교는 미국 메릴랜드에 본교를 둔 사학으로, 미연방정부 국가교육기관과 미국 원격교육위원회로부터 인가 받아 원격교육을 통해 4년제 학사학위를 수여하는 100년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 대학교다.

입학 후 첫 학기에는 전교생이 필리핀으로 영어연수를 떠나며, 2학년 2학기에는 중국연수를 실시한다. 졸업하기 전 4학년 2학기에는 미국에서 강의를 받고 졸업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그릭스대학교는 서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학점 교류 협력을 실시하고 있어, 교양과목은 서울교대의 교수진을 통해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전세계 108개 대학과 교환학생 제도를 갖추고 있으며, 선진화된 미국 경영학 학습 및 국내외 최고 교수진이 제공하는 전공별 실습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미국과 필리핀, 중국 등 해외자매대학에서 진행되는 외국어교육을 통해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경쟁력을 키워주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릭스대학교의 글로벌 HTM 한국교육센터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UN빌리지 인근에 7층(지상5층 지하2층) 규모로 신축되었다. 이날 입교식에서 황순성 이사장은 “말로만 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 교육이 아닌, 4개국에서 진행되는 국제적인 교육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릭스대학교의 한국교육센터는 골프레저경영, 호텔관광경영, 항공운항서비스, 항공유통경영, 카지노경영, 조리외식경영, 소믈리에&바리스타 등의 전공에 맞게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첨단 시설을 구비한 종합실습실과 강의실을 갖추고 있다.

한편 그릭스대학은 2011학년도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8월 20일부터 시작된 이번 전형은 1~3차와 정시전형으로 나뉘어 있으며, 모집 인원은 호텔관광경영학부 320명, 조리외식경영학부 280명 및 항공운항서비스 경영학부 160명 등이다.

모집요강 및 학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riggs.kr)를 통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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