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지역에너지사업에 올 608억 투자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경제 02면

산업자원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은 올해 111개 지역에너지 사업에 총 608억원(국고 보조 4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에너지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산자부의 자금 지원과 에너지관리공단의 기술 지원을 받아 지역특성에 적합한 신.재생 에너지를 발굴.활용하는 사업으로 1996년부터 사업비 일부를 국고로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태양광 발전시설▶강원 태백과 전북 새만금 지역 풍력 발전기▶에너지 절약기기 보급▶그린 빌리지▶사회복지시설 및 태양열 급탕시설 등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