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층의 로망, 전원 속 삶을 완벽하게 구현한 남양주 축령산 미란츠 호미인을 가보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0년 여름의 막바지 뜨거운 햇살이 가득한 이즈음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가 바뀌어가고 있음이 감지되고 있다.

지난 40여 년간 불패신화를 구가하던 아파트 문화가 급격한 쇠퇴를 하며 “하우스푸어”란 신조어까지 만들어내고 있는 가운데 그 중심에 있던 베이비붐 세대의 주거에 대한 인식의 변환이 혁명적으로 바뀌어가고 있는 것이 예사롭지 않아 보인다. 근래 들어 386세대들을 중심으로 전원주택에 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1990년대 IMF를 맞이하기 전 잠시 전원주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폭되던 시절이 있었다. 그리고 다시 십 수 년의 세월이 지나 우리나라도 본격적으로 선진국형 주거문화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웅장한 외관의 사옥과 정원 이미 유명세

멀리서 바라보니 마치 녹색카펫을 깔아놓은 듯 잘 다듬어진 잔디와 아름드리 나무와 꽃들이 한 폭의 그림 같다. 푸르디푸른 하늘과 유럽의 스위스를 연상시키는 대지 위에 대자연과 하나된 듯 어우러진 지중해풍의 건축물이 눈에 들어온다.

현관입구엔 로마신전을 옮겨놓은 듯 휘황석 기둥이 멋지게 버티고 서있어 그 웅장함에 넋을 놓고 쳐다본다. 넓은 테라스에서 바라본 경관은 가히 절경이다. 해발886미터 축령산자연휴양림이 병풍처럼 늘어선 가운데 50년생 아름드리 잣나무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향이 기분 좋게 코끝을 간지럽히고 맑디맑은 공기가 폐부 깊숙이 스며든다.

강남에서 불과 50여분거리에 이런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습은 실제로 보지 않으면 믿어지지 않을 정도다. 누구나 꿈꾸던 전원생활의 로망을 완벽하게 구현한 모습이다. 이곳이 바로 대한민국 전원주택의 역사를 이끌어온 (주)JBK미란츠의 남양주 수동 호미인 타운하우스이다.

지난 15년 동안 국내 전원주택과 펜션 건축을 선도했던 건축디자이너 미란츠 장병권 대표가 언젠가는 한국에 세계 어느 주거문화에도 뒤떨어지지 않을 정통 유럽식 전원도시의 꿈을 실현해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수많은 전원주택을 디자인하고 시공하면서 장대표는 항상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예로부터 금수강산이라 불리던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살려 세계에 자랑할 만한 고품격 전원주거문화 를 정착시키고 싶어 했었다. 그러던 와중에 운명처럼 꿈을 실현할 기회가 찾아왔다.

예로부터 산세가 수려하며 물이 맑고 공기가 좋아 전원주택의 1번지라 불리던 남양주시 수동 축령산 자락 35만평의 넓디넓은 땅과 만나게 되었고 필생의 역작을 시작하게 되었다.

혼신의 힘을 다해 작업하는 예술가정신으로 소문이 자자한 장병권 대표가 아예 이곳에 비즈니스와 커뮤니티 시설개념을 도입한 게스트하우스라 불리는 사옥까지 짓고 본사를 옮겨왔다는 것만 보더라도 그의 신념과 굳은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웅장한 외관을 자랑하는 사옥과 아름다운 부속정원은 축령산을 오고 가는 등산객들과 드라이브족 들에게 이미 명소가 되어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꿈이 실현되다. 전원 속 도시 호미인

철저한 마스터플랜에 의해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완벽한 전원단지를 만들겠다는 장대표의 예술가적 장인정신은 1년여에 걸쳐 철저한 지중화를 기초로 한 토목공사에서도 드러난다.

어떠한 자연재해로부터도 안전한 대지를 조성했고 전원 속 도시생활이 가능한 홈오토메이션시스템 및 복층으로 시원하게 디자인된 럭셔리한 거실과 빌트인의 아름답고 편리함을 실현한 주방공간, 두 달여 동안 현장에서 실제 화가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조각 작업이 진행된 인테리어의 가치는 금액으로 환산할 수 없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전원단지에 대한 그의 신념을 웅변으로 말해주는 듯하다.

또한 에너지 효율이 높은 건강한 목조주택의 실현과 정원 데크에 중금속 논란이 계속되는 방부목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천연남양재인 이페(IPE)를 사용하고, 전량 스테인리스 못과 피스를 시공하는 등 조그만 곳도 놓치지 않고 백년을 내다보며 입주자의 거주환경을 생각하는 진정한 건축장인정신을 실천했다.

실제로 그가 오랫동안 꿈꾸었던 전원속의 도시를 완벽하게 재현한 듯 보였다.업계에서 정평이 나있는 미란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시행, 설계, 디자인, 시공, 분양 등 모든 업무를 (주)JBK미란츠에서 일괄 진행함으로서 비용대비 최고 퀄리티의 전원주택 건축주가 될 수 있는 호미인의 경쟁력은 단연 설득력 있어 보인다.

천혜의 자연, 도시 인프라, 편리한 교통, 합리적 가격 호미인

최근 한 설문조사에서 사람들이 살고 싶은 주택 1순위가 도시에서 가까운 전원 속에서 대자연을 향유하는 전원형단지라는 결과는 주목할 만하다. 시나브로 선진국형 주거트렌드가 대중성을 가지게 된 것이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도시생활의 편리함은 그대로 누리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경향은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하는 시점에서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이다 .그런 가운데 발 빠른 투자자들이 전원주택시장으로 급속히 몰려들고 있는 점은 눈여겨 볼만하다. 서울 아파트 한 채 값으로 넓은 정원과 텃밭, 그리고 그림 같은 전원주택을 소유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전원생활은 분명 매력적이다.

서울춘천고속도로가 시원하게 뚫려 강남에서 승용차로 50여분 거리에 위치한 미란츠 호미인은 주변반경 10여분 거리에 은행과 도립병원, 마트 등이 있어 전원 속 도시생활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

또한 2013년까지 완공되는 제2외곽순환도로 축령IC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과 주변 인프라 및 편리한 교통여건까지 인간이 거주하고픈 전원주택으로 최적의 입지라 자부한다.

최근 분양을 시작한 호미인 3단지의 가격대는 6~7억원대이다. 건축예술가의 혼을 실은 장인정신이 담긴 주택이라고 하기엔 의외의 저렴한 가격대가 예상 밖이다. 주변의 기존전원주택들과 비교하여 가격차이가 없어 오히려 의아스러울 정도다. 그것은 장병권 대표의 주거철학을 반영한 결과물이라는 것을 알고 나서 이해되었다.

홈페이지: www.homyinn.co.kr
예약문의: 031) 591-5009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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