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잉글리쉬[토스잉글리시] 영어듣기 성공스토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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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 성공의 관건은 얼마나 유창하게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느냐이다. 기성세대의 문법위주 공부 방법은 읽고 쓰는데 도움이 되긴 했지만 듣고 말하기에는 실질적으로 효과가 없어 기성세대 다수가 영어울렁증을 앓는 벙어리로 살아왔다.
지난 8월 19일 발표된 2014학년도 수능 개편안도 입시에서 20여년 만에 확 달라진 영어시험을 살펴보면 영어교육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유추할 수 있다. 1994년 8개에 불과했던 듣기문항 개수를 2014년 모두 50개인 전체 문항수의 절반인 25개로 늘린다는 것이다. 이는 듣기ㆍ말하기 중심의 영어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반증하는 결과로 볼 수 있다.

‘토스 잉글리시’는 영어를 우리말처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 듣기ㆍ말하기는 물론 읽기ㆍ쓰기에도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바로 모국어습득 원리를 이용한 특화된 교육프로그램 덕분이다. 토스 잉글리시는 2003년 6월 시범 캠퍼스 설립을 시작으로 2010년 8월 현재 직영점 36개(분원포함), 가맹점 87개로 모두 123개의 캠퍼스를 운영하는 초중등 영어전문학원으로 성장했다. 토스 잉글리시가 이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를 집어보자.

▶ 귀가 열리면 입이 열린다!

토스 잉글리시의 모국어 습득원리 학습법은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유창한 영어를 위해서는 체화를 통해 모국어를 습득한 것처럼 영어교육을 체화에 기반으로 두고 있다.
모국어 습득과정을 살펴보면 첫째, 성인 모국어 환경에 노출돼 온전한 소리에 충분한 자극을 받는다. 둘째, 듣고 옹알이를 하며 소리를 결합해 말하는 법 깨친다. 셋째, 소리와 문자를 인지하고 의미를 이해하기 시작하며 뇌의 정보통합과정을 거쳐 말과 글의 의미를 이해한다. 넷째,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며 또래 나이를 맞는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하게 된다.

토스의 학습법 또한 이런 과정을 거치게 된다. 첫째, Washing: 기존의 학습법을 씻어내고 새로운 환경과 영어 소리에 적응하기. 둘째, Mimicking&Guessing: 원어민의 억양, 강세, 리듬, 속도, 발음 익히기와 스스로 의미 추측해 내용을 이해하는 영어 체화하기. 셋째, Practicing: 체화된 영어로 생각을 말과 글로 표현하는 유창성 키우기. 넷째, Mastering: Practicing단계에서 길러진 또래 원어민 수준의 발화를 정교하고 세련되게 다듬고 완성시키기이다.
이와 같이 영어를 모국어 배우는 방법과 같은 맥락에서 익히기 때문에 자연스럽고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는 것이다.

▶ 완벽한 ESL환경 속 네이티브 스피커로 거듭나

토스 잉글리시는 기술 특허를 받은 DVD 어학학습기를 통해 캠퍼스에서 가정까지 완벽한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환경을 만들어준다. 그 속에서 토스 아이들은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이용해 마치 네이티브 스피커(Native Speaker)처럼 자유롭게 영어로 대화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익혀나간다.

토스 잉글리시는 학습자의 흥미와 교육적 가치를 고려해서 토스 언어연구소가 엄선한 영화와 책, 그리고 자체 개발한 ‘bookDVD(커리큘럼에 사용된 모든 Reading Book을 성우가 정제된 발음으로 녹음해 원본 페이지와 함께 볼 수 있는 DVD)’ ‘Workbook(모국어 습득 원리를 바탕으로 빠르고 쉽게 영어체화를 돕는 학습장)’ ‘Words UP(초ㆍ중ㆍ고 필수어휘의 의미와 활용법을 미믹킹하며 마스터하는 프로그램)’ 등을 이용해 수업을 한다. 커리큘럼과 교재는 아이들의 나이와 인지수준에 따라 설계한다.

또 아이들이 좋아하는 <슈렉><니모를 찾아서><인크레더블><샬롯의 거미줄><매직스쿨버스><해리포터> 등의 유명 DVD영화와 영문원서소설을 이용해 미믹킹(Mimicking)을 하기 때문에 쉽고 재미있는 생생한 영어를 배울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언어습득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반복적인 체화를 통해 정확하고 빠르게 영어를 익혀나가는 것이다.
또 Words UP 프로그램은 단순히 단어와 뜻을 외우는 기존의 어휘암기방법을 탈피해 필수어휘를 쉽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다. 분야별로 연관성이 있는 단어를 배치해 이해를 돕고 일반적인 사전이나 교재의 죽은 예문을 철저히 배제, 실생활과 밀접하고 현재 영어권국가에서 자주 사용되는 예문을 적용했다. 뿐만 아니라 어휘와 관련된 어원, 뉘앙스, 문화적 배경과 올바른 표현법, 동의어 등 어휘와 관련된 튼튼한 기초와 깊이 있는 배경지식도 갖출 수 있다.

▶ 아이들 스스로 느끼는 성취감과 만족감

알파벳도 모르고 입학한 저학년부터, 기존의 학습법에 지친 고학년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토스의 학생들은 뛰어난 영어실력과 논에 보이는 성과를 얻게 된다. 이 아이들은 토스 잉글리시에 다니면서 얻은 가장 큰 성과를 ‘자신이 스스로 실력이 좋아졌음을 느끼면서 얻게 되는 성취감과 만족감’이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특히 문법공부를 따로 하지 않아도 독해어법이나 어색한 문장 찾기 문제를 푸는데 어려움이 없다. bookDVD가 어떤 문장을 만들어가 영어로 말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지 알려주고 영어책 문장을 매일 소리 내어 읽고 따라 쓰는 사이에 ‘감’을 키울 수 있다. 문법을 따로 배우지 않아도 앞뒤 단어를 조합해 추측하면 생소한 단어라도 뜻을 알 수 있다. ‘to부정사’ 등과 같은 용법에 대한 이름을 모를 뿐 자연스럽게 문법을 익혀왔던 것이다.

이렇듯 토스 잉글리시의 아이들은 원어민에 상응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스스로 꿈을 향해 도전하는 열정, 국제적 감각을 갖춘 지성인으로 자라나고 있다.

[도움말: 토스잉글리쉬 www.toss.co.kr ]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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