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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교차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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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5면

◇신라대와 신라대 나노소재공학 실험실 창업회사인 알지비엠텍㈜은 차세대 나노기술인 나노 광촉매·나노 박막 증착기술 등을 복합시켜 첨단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기기는 병뚜껑과 핀, 쇳조각 등 이물질을 자동 선별할 수 있도록 고안돼 있고, 쌍기어 방식의 분쇄법을 이용해 음식물을 0.3㎜ 정도의 미세한 입자로 만든 뒤 순간 건조시키도록 설계됐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사는 지난달 울산·온산국가산업단지의 생산실적은 5조7천2백80억원, 수출실적은 24억7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각각 13.5%와 26.4% 증가했다고 26일 발표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전화와 컴퓨터를 단일 통신망을 통해 사용할 수있도록 하고 국내외 지점이나 사무실의 전화·통신망을 한 건물에 있는 것처럼 구내망으로 묶어주는 'IP 기반 통합 근거리통신망(LAN)기술'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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