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을 정리하는 차분한 일몰여행]여행사 이용하면 교통 걱정 없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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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에는 해넘이 또는 해돋이를 보러 떠나는 여행자가 부쩍 늘어난다. 때문에 주말에 차를 몰고 서해안 또는 동해안에 다녀올 경우 상당한 교통 체증을 감수해야 한다. 남들과 어울리는 것을 꺼리지 않는다면 답사단체나 여행사 등이 마련한 단체 여행 상품을 이용한다. 주차에 신경 쓸 필요 없고, 숙박이 낀 여행의 경우 '어디서 잘까' 고민할 필요도 없다. 대구 여행촌 이외에는 모두 서울에서 출발한다.

성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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