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초대 손님은 세계 최초로 8000m 16좌 완등에 성공한 산악인 엄홍길 대장. 엄 대장은 에베레스트를 시작으로 16좌를 완등하기까지의 고난과 역경, 그리고 산사나이로 살아가는 행복을 털어놨다. 형제 이상으로 끈끈했던 동료와의 가슴 아픈 이별 등 가슴 속 이야기도 들려준다. 20일 밤 10시5분 방송.
강혜란 기자
첫 초대 손님은 세계 최초로 8000m 16좌 완등에 성공한 산악인 엄홍길 대장. 엄 대장은 에베레스트를 시작으로 16좌를 완등하기까지의 고난과 역경, 그리고 산사나이로 살아가는 행복을 털어놨다. 형제 이상으로 끈끈했던 동료와의 가슴 아픈 이별 등 가슴 속 이야기도 들려준다. 20일 밤 10시5분 방송.
강혜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