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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골프 최강자를 가린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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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김국진(左)·홍요섭(右)·홍기훈·권인하 등 연예계의 골프광들이 진검 승부를 벌인다. 이들은 케이블·위성으로 방송되는 SBS 골프채널의 '엘로드배 스타 스킨스 골프 대회'에서 16강전을 펼쳐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이번 경기에는 이들 외에도 유용진·최홍림 등 공식 세미프로 자격을 가진 연예인과 장재근·차광수·이종원·김규철·정원관 등 핸디캡 싱글 수준을 자랑하는 연예인이 참여한다. 16강전부터 결승전까지 이들의 대결은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까지 매주 일요일 밤 11시 SBS 골프채널에서 방송된다.

최종 우승자에겐 한국 최고의 프로골퍼 최광수 프로에게 도전하는 기회를 준다.

박지영 기자

naz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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