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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골프 역사가 이 곳에...' KPGA 기념관 개관
12일 경기도 성남시 KPGA 빌딩에서 열린 'KPGA 갤러리 개관식'에서 최경주 프로가 자신의 기증품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 KPGA] 한국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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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골프, KPGA 코리안투어 상반기 결산·하반기 전망…6가지 이슈는?
13일 ‘야마하 한국경제 제 57회 KPGA 선수권 대회’가 막을 내림과 동시에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가 휴식기에 들어갔다. 올해 상반기, 골프 팬들이 기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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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골프 '동아제약-동아ST 챔피언십' 27일 밤 11시 첫 방송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탑 프로 16인이 숨막히는 1:1 매치플레이를 겨룬다. J골프는 총 상금 1억 5000만 원(우승 상금 7000만 원)을 걸고 전북 장수군 장수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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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트화 브랜드 GEOX, 코오롱 한국오픈서 신규라인 선보여
한국 골프의 르네상스시대를 열었던 ‘코오롱 한국오픈 골프 선수권대회(이하 코오롱 한국오픈)’가 지난 10월 17일 천안 우정힐스 C.C에서 56번째의 화려한 막을 열었다.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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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린] 강남와인스쿨, 와인대학 골프 CEO 3기 과정 모집 外
◆강남와인스쿨이 와인대학 골프 CEO 3기 과정을 모집한다. 최광수 등 프로 골퍼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수강생들을 지도하는 ‘골프 타수 10타 줄이기 트레이닝’ 등이 개설된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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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든 ‘키다리 아저씨’ 최상호
최상호(왼쪽)가 23일 제주에서 열린 키다리골프 대회에서 여중생 김현지에게 퍼팅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사진 골프존문화재단]“긴장을 풀고 헤드 무게를 느껴 봐.” 한국프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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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에 갈리는 천국과 지옥, 참가자들에겐 ‘고문’
미셸 위가 2008년 LPGA 투어 Q스쿨에서 샷을 하고 있다. “세계를 바꾸겠다”고 했던 거물 미셸 위도 Q스쿨을 피해가지 못했다. 오른쪽 사진은 Q스쿨을 거치지 않고 투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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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린] 한국골프장경영협회 外
■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지난달 28일 열린 제127차 이사회에서 안대환(사진) 전무이사를 5월 1일자로 협회 상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안 부회장은 1947년 부산 출생으로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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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컬러볼 쓴다, 난 특별하니까 …
올 시즌 그린이 더욱 화려해질 전망이다. 그동안 겨울철 라운드에서만 사용하는 것으로 여겼던 컬러 볼(사진)을 사용하는 이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프로 무대에서도 컬러 볼을 쉽게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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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린] 국산 골프볼 브랜드 볼빅 外
■ 국산 골프볼 브랜드 볼빅이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COEX에서 골프단 창단식 및 새 CI(로고) 선포식을 했다. 볼빅 골프단은 최광수·신용진·배경은 등 프로골퍼와 연예인골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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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독사’ 최광수, 부활의 샷
“젊은 선수들하고 (드라이브샷) 거리 차이가 20야드쯤 났는데 교통사고 이후엔 50야드 정도로 늘어난 것 같아요. 허허.” ‘독사’ 최광수(48·동아제약)가 다시 꿈틀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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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아 LPGA 접수, 신지애 ‘괴력 9승’
1월 한국 출신의 가장 유명한 남자와 여자 골퍼의 한 해 점괘가 1월에 다 나왔다. 최경주는 PGA 투어 개막전 메르세데스 챔피언십과 두 번째 대회인 소니 오픈에서 모두 톱10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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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군자리에서 오거스타까지 48. 월드컵
젊은 시절 최상호 프로의 스윙 모습. [중앙포토] 내가 마지막으로 참가한 월드컵 골프대회는 1983년 멕시코 아카풀코에서 열린 제29회 대회였다. 통산 아홉 번째 출전이었다.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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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KPGA 투어 '부자 대결'
최광수 프로(앞)와 아들 형규 군. [동아제약 제공]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사상 처음으로 부자(父子) 투어골퍼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독사'라는 별명으로 한국골프계를 주름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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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첫 메이저 왕관은 누가?
올 시즌 국내 첫 메이저 골프대회인 제24회 KT&G 매경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26일부터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골프장에서 열린다. SK텔레콤 오픈과 함께 아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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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최경주" 4타차 뒤집고 우승
▶ 역전 우승한 최경주가 우승 트로피를 높이 들어올리고 있다. [용인=연합] 최경주(34.슈페리어)가 동양화재컵 SBS 최강전에서 역전 우승했다. 10일 경기도 용인 태영골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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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부원 9언더 선두 … 최경주 6위로 껑충
최경주(34.슈페리어)가 8일 경기도 용인 태영골프장에서 열린 동양화재컵 SBS 최강전 골프대회 2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몰아쳤다. 1라운드 잔여경기 2개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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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닉 팔도와 라운딩 홍콩오픈 골프 4일 개막
최경주(33.슈페리어)가 4일 홍콩 골프장(파70.6천1백42m)에서 개막하는 유럽프로골프협회(EPGA)투어 오메가 홍콩 오픈 1라운드에서 닉 팔도(영국).장랸웨이(중국)와 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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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장정 "우리도 밀어주세요"
프로야구에서는 시즌이 끝난 뒤 구단과 선수들이 연봉계약을 놓고 벌이는 줄다리기를 '스토브 리그'라고 한다. 국내 골프계에도 스토브 리그가 한창 진행 중이다. 최근 KTF와 3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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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골프 최강자를 가린다
김국진(左)·홍요섭(右)·홍기훈·권인하 등 연예계의 골프광들이 진검 승부를 벌인다. 이들은 케이블·위성으로 방송되는 SBS 골프채널의 '엘로드배 스타 스킨스 골프 대회'에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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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정·최경주 등 거액 수재의연금
강수연·최광수도 상금 기탁 남녀 프로골퍼들이 수재민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희정(22·CJ39쇼핑·(左))은 16일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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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태·유종구 공동선두
중견 골퍼 김완태(40)와 유종구(38)가 올시즌 남자 프로골프 네번째 대회인 포카리스웨트 오픈(총상금 2억5천만원) 첫날 경기에서 공동 선두로 나섰다. 김완태와 유종구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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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샤프트는 국산품
○…최경주가 이번 대회에 사용한 MCC 아파치 아이언 샤프트는 국산업체의 상품. 아파치 상표를 미국에 수출하고 있는 ㈜동광산업 윤형택 사장은 "이 제품은 5년 전부터 개발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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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현대 성우리조트가 9홀 규모의 피칭&퍼팅 골프클럽을 오픈했다. 오르막·내리막 코스 등 다양한 코스를 조성해 어프로치와 쇼트게임을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게 했다. 1라운드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