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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트화 브랜드 GEOX, 코오롱 한국오픈서 신규라인 선보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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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의 르네상스시대를 열었던 ‘코오롱 한국오픈 골프 선수권대회(이하 코오롱 한국오픈)’가 지난 10월 17일 천안 우정힐스 C.C에서 56번째의 화려한 막을 열었다. 1958년 시작된 코오롱 한국오픈은 국내 프로골퍼들의 꿈의 무대로 불리는 전통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이다. 그간 양용은, 배상문, 최광수 등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여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번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인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은 대회 기간 다양한 패션 브랜드들을 선보일 예정인데, 그 중에서도 컴포트화 브랜드 GEOX의 AMPHIBIOX라인이 이목을 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이 이태리로부터 정식 수입판매하는 GEOX는 전세계 103개국(미국, 일본 등) 1만여 매장에서 판매되며, 캐주얼 부문 세계 3위안에 랭크 되는 컴포트슈즈 브랜드이다. 특히 숨쉬는 신발의 기능을 구현하여 착용자의 쾌적한 발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멤브레인 기법과 이태리 특유의 세련된 패션감각은 GEOX를 스테디셀러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AMPHIBIOX라인은 세계특허를 획득한 멤브레인 기법을 스니커즈 전체에 적용하여 발 전체의 쾌적함을 유지시키는 것은 물론 더욱 세련된 스타일로 구성, 발매 직후부터 전세계적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GEOX측 담당자는 “AMPHIBIOX라인의 제품들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소비자들이 제품을 착용해 보면서 GEOX의 매스티지 브랜드로써의 품격을 공유하길 희망한다”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코오롱 한국오픈과 더불어 진행되는 AMPHIBIOX 체험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전화(588-1667) 또는 코오롱 한국오픈 공식홈페이지(www.koreaope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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