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상' 수상자에 현승종 전 총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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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유한재단(이사장 한배호.(左))은 제6회 '유일한 상'수상자로 현승종(右) 전 국무총리를 선정해 14일 오후 서울 조선호텔에서 시상했다. 현 전 총리에겐 상패와 상금 5000만원이 주어졌다. 시상식엔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 정원식 전 국무총리 등이 참석했다. 유일한 상은 유한양행 창업자이자 독립운동가인 고 유일한 박사를 기려 1995년 제정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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