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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새 학습지]구몬학습, 유아용'한글이 크는 나무'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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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71면

교원그룹 공문교육연구원은 11월 유아용 한글 교재인 '한글이 크는 나무'(사진)를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사물인지가 가능한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다. 8개월 안에 한글 읽기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고 회사 측은 소개한다. 구몬학습 특유의 맞춤학습 교재개발 노하우가 그대로 배어있다는 것이다.

'한글이 크는 나무'는 유아들이 한글을 완전히 익히는데 학습 목표를 둔다. 더 나아가 유아들이 책을 좋아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야기책, 스티커 학습, 활동학습, 낱말카드를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준다. 창작 그림동화와 다양한 활동학습으로 한글을 더욱 빠르고 폭 넓게 익힐 수 있게 했다.

이 프로그램을 마친 뒤에는 완전국어 교재 6A~4A 단계로 넘어가 공부할 수 있다.

공문교육 관계자는 "이 교재는 다양한 교구를 이용, 공부하게 해 유아들이 재미있게 한글공부를 할 수 있다 "고 말했다.

공문교육은 신상품 출시 기념으로 행사 기간동안 '한글이 크는 나무'에 입회하는 유아들에는 입회비를 면제해 준다. 전래동화ㆍ동요가 함께 수록된 CD도 준다.

11월초부터 본격적인 회원관리가 시작되며, 이달 중순부터 신규회원 접수를 받는다.

문의 080-023-9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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