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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철, 춘천행 기차에서 공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9면

'춘천가는 기차'를 부른 가수 김현철(사진)이 실제로 춘천행 기차에서 라이브 공연을 한다.

SBS 파워FM(FM 107.7㎒) '이숙영의 파워 FM'이 주최하는 '사랑은 기차를 타고' 콘서트에 초청돼 오는 8일 오후 2시 객실 안에서 무대를 여는 것. 김현철을 비롯해 가수 원미연·박학기·사람과 나무 등이 출연한다.

이날 공연은 12일 오전 7시부터 2시간 동안 '이숙영의 파워 FM'에서 방송된다. 지난 6월 노총각 딱지를 뗀 김현철은 아홉번째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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