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없이 쉽고 빠른 다이어트의 새로운 기준 등장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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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다. ‘노출의 계절’이라고도 불리는 여름인 만큼 거리에는 이미 짧고 얇은 스타일의 옷들이 점령한 지 오래. 그러나 더위에 인상을 찌푸려가면서도 그 대열에 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올 여름에는 비키니 수영복을 꼭 입고 말리라 다짐했건만 완연한 여름이 왔는데도 비키니는커녕 민소매티도 입지 못하는 여성들이 바로 그들이다.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한 다이어트가 가장 효과적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잘 알고 있지만 단기간에 살을 빼고 싶거나 그래야 하는 경우라면 의학의 힘을 빌리는 방법도 사용할 수 있다.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지방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그 동안 지방흡입이나 PPC 주사를 이용한 시술이 많이 시행되어 왔지만 갖가지 부작용으로 인해 수술을 부담스러워하는 고객들이 많았다. 그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것이 바로 프로슬리멜트 시술이다.

프로슬리멜트 시술은 수술 없이 초음파를 이용해 원하는 부위의 지방세포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시술로서 부분비만을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 시술은 피부, 혈관, 신경 및 주변 세포의 손상이 없다는 장점이 있는 동시에 통증이나 멍, 화상 등의 부작용도 전혀 없어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시술 시간은 시술하는 부위의 면적과 수에 따라 30분에서 40분 정도 소요되며 시술 후에는 바로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어 바쁜 직장인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다.

프로슬리멜트 시술은 임상 결과에 따르면 1회 치료로 신체 둘레가 평균 2~3cm 감소했으며, 2-3회 치료 시 평균 5~7cm의 사이즈가 감소되어 그 효과도 이미 입증된 바 있다. 비만, 피부, 안티에이징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PromoItlaia Group이 출시한 이 시술법은, 그 동안 유럽, 미국 등 전 세계 32개국에서 선풍을 끌고 최근에는 한국에 도입되었다.

프로슬리멜트 시술을 하고 있는 피부, 비만, 모발 전문클리닉인 초이스피부과 신사점(http://skinchois.co.kr)의 최광호 원장은 “프로슬리멜트 시술은 단기간에 살빼기가 목표이거나 수술 없이 지방흡입술, 지방분해술을 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적당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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