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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公 낙하산 인사 시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대한석탄공사의 재무구조가 극도로 악화하고 있음에도 전문성이 결여된 민주당 인사들이 임원으로 취임, 낙하산 시비를 낳고 있다고 국회 산자위 황승민(黃勝敏·한나라)의원이 주장했다.

黃의원은 "지난 3일 퇴임한 유승규 전 사장은 민주당 당무위원 출신이며 후임으로 유력시되는 유모씨 역시 민주당 지구당 위원장"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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