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子泣(こな)き相撲(すもう) 아기울리기 씨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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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3면

'子泣(こな)き相撲(すもう)'는 長崎縣(ながさきけん)의 戶市(ひらどし)와 ?木縣(とちぎけん)鹿沼市(かぬまし)에서 행해지는 어린 아기를 위한 행사다. '子泣(こな)き相撲(すもう)'에서는 만 1세 전후의 아기를 씨름판 위에서 어른이 안고 마주보게 한다. 두 아기 중에서 먼저 울기 시작한 아기가 우승이며, 이 대회는 아기들이 건강히 자라기를 기원하는 의미가 깃들여 있다고 한다.

吉田智子:李在民さんのお子(こ)さんは男(おとこ)の子(こ)ですか,女(おんな)の子(こ)ですか.

李 在 民:男(おとこ)の子(こ)です.

吉田智子:人見知(ひとみし)りをしますか.

李 在 民:え,知(し)らない人(ひと)を見(み)るとすぐ泣(な)いてしまいます.

吉田智子:それは大(たいへん)ですね.

李 在 民:子泣(こな)き相撲(すもう)に出(で)たらきっと優(ゆうしょう)すると思(おも)います.

요시다:이재민씨 아이는 남자아이입니까, 여자아이입니까?

이재민:남자 아이입니다.

요시다:낯을 가립니까?

이재민:예, 모르는 사람을 보면 금방 울어버립니다.

요시다:그건 힘들겠군요.

이재민:아기울리기 씨름에 나가면 분명히 우승하리라고 생각합니다.

▨ 단어 ▨

人見知(ひとみし)り:낯을 가림

知(し)る:알다

泣(な)く:울다

きっと:분명히

優(ゆうしょう):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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