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어머니·아내·연인에게 명품 화장품세트 추석선물 '제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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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67면

화장품 명품업체들은 다양한 추석 선물 세트를 내놓고 있다.

3만~11만원 대여서 명품 치고는 큰 부담이 없다.

어머니를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사랑하는 여인의 마음을 사로잡는데도 안성맞춤이다. 남성을 위한 선물세트도 나와 있다.

◇에스티로더='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화이트닝 세트'를 선보였다.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화이트닝ㆍ리질리언스 크림ㆍ비타클로렐라 비누 등이 들어있다.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는 노화 방지 에센스로 보습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소개한다. 세트 가격 11만 5천원. 이 회사는 또 '어드밴스드 나이트 아이 리페어 세트'도 내놨다. 7만 5천원이다.

◇비오템=지난 10일 세 종류의 추석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에이지 휘트니스 에센스 세트, 디-스트레스 옴므 세트, 오 비타미네 바디 세트 등이다. 에이지 휘트니스 에센스 세트는 에이지 휘트니스 에센스ㆍ 레 꼬포렐 바디 로션 등으로 구성됐다.

에이지 휘트니스 에센스에는 올리브 잎 농축물이 들어있다. 6만 4천원이다.

◇크리니크=지난 6일부터 추석선물세트로'액티브화이트 에센스 3종 세트'를 판매 하고 있다. 액티브화이트 에센스ㆍ토털 턴어라운드 크림ㆍ모이스춰라이징 로션 등으로 구성됐다. 값은 6만 5천원이다.

남성을 위한 선물로'스킨 써플라이즈 포맨 3종 세트'를 내놨다. 비누ㆍ로션 등이 들어있다. 6만원이다.

크리니크는 이밖에 헤어선물세트ㆍ안티 그래비티 2종 세트ㆍ베스트셀러 3종 세트 등 다양한 선물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3만~7만 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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