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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훈 원장의 불임치료이야기] 불임이 그렇게 힘드냐고요? ‘여자를 몰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요즘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이슈가 되는 것 중에 하나가 불임이다. 새로 시작하는 일일 아침 드라마 ‘여자를 몰라’(극본 김영인/연출 배태섭)에서는 주연 이민정(김지호역) 불임에 고통 받는 30대 기혼녀의 이혼으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현재 가장 시청률에서 두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드라마다.

행복했던 한 가정을 무참하게 깨뜨리기도 하고, 삶의 의욕을 저하시키기도 하는 무서운 불임. 도대체 어떤 이유에서 현대인들에게 불임의 위험이 이렇게 크게 늘어난 것일까?

불임 전문가들은 불임의 이유로 환경호르몬이나 식생활, 스트레스, 그 밖의 수족냉증 등의 혈액순환 문제 등을 꼽는다. 그래도 그나마 남성의 정자 활동 수가 적다거나, 여성의 난소 등에 문제가 있어 배란이 되지 않는 등의 구체적인 원인이 있는 경우라면 치료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문제는 부부가 정상적인 성인인데도 불임 판정을 받게 되는 경우다.


결혼 4년차인 33세 최수경(가명, 회사원)씨는 몇 달 전 유명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불임판정을 받고 자살까지 생각했다. 사랑하는 남편과 자신의 몸에는 특별한 이유가 없지만 원인을 모르는 불임으로 이혼의 위기에 처한 상황이었다. 그런 그녀에게 희망의 밧줄을 던져준 것은 바로 불임치료 한의원의 한방치료였다.

이종훈원장은 “최씨의 경우처럼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임 문제를 치료하려면 먼저 자궁을 따듯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일이 우선이다. 자궁의 환경이 척박하면 아무리 난자와 정자의 수정이 잘 이루어져도 자궁 안에 착상이 힘들기 때문에 불임판정을 받기 쉽다.”고 진단했다.

한방 불임치료를 받던 최씨는 자궁 치료를 위한 조경치료부터 남편과 함께 한약처방을 받고 뜸치료를 병행하면서 벌써 임신 6개월째가 되었다. 그녀는, “정말 신기하게도 한약치료를 시작하고 나서 아랫배가 따듯해지는 느낌이 들더니 임신이 되었다. 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치료소감을 전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임의 고통, 자궁건강부터 다시 체크하라!

불임의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의 여성은 대부분 몸이 차거나 어혈이 쌓여 있는 수족냉증, 생리불순, 심한생리통, 스트레스 등의 증상이 있다. 겉으로는 아무 증상이 없는 것 같아도 몸속의 신체 균형이 흐트러져 있어 기혈 순환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때에는 진료를 통해 환자 개인의 체질, 식사, 생활습관, 직업, 환경 및 내분비관계, 월경, 월경통, 월경불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불임치료처방을 받는 것이 좋다.

이종훈 원장은, “불임의 원인에 따라 각각의 병증이나 개인에 맞게 맞춤 조제된 불임한약은 내분비 기능을 좋게 하고 자궁을 비옥하게 하여 배란과 착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종훈 원장은, “ 인공수정, 시험관 아기 등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에도 착상탕 등의 한방으로 몸을 보양하면 착상 성공률도 훨씬 높아져서 임신 성공률이 좋아진다. 또한 불임의 원인이 반드시 여성에게만 있다고 볼 수는 없다. 수정은 되어도 착상이 되지 않는 경우나 정자의 활동성이 적은 남성불임인 경우에도 역시 한약으로 효험을 보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많은 불임 부부들이 고통 받고 있으면서도 해결책을 찾지 못해 결국 파경을 맞는 경우도 많다. 불임의 조짐이 보인다면, 조금 더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맞춤 조제된 불임한약과 함께 보조적으로 침 치료를 통해서 하복부의 기혈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병증에 맞는 뜸치료를 통해 자궁을 따뜻하게 유지하면 불임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 보이지 않을까.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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