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란, 핵 관련 군사시설 사찰 허용"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16면

이란은 미국이 핵폭탄 제조와 관련이 있다고 의심하고 있는 군사시설에 대한 유엔의 사찰을 허용했다고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5일 밝혔다.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은 "앞으로 며칠 또는 몇 주 내에 우리는 파르친 지역을 방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IAEA 사찰단은 지난해 12월 초 이란의 핵시설 사찰에 나섰으나 거부당한 바 있다.

[로이터.AFP]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