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국무총리가 14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퓰리처상 사진전’을 찾아 데이비드 C 턴리의 ‘행복에 푹 빠진 사람들’을 보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정 총리, 김장실 예술의전당 사장, 박보균 중앙일보 편집인. 사진전은 8월 29일(7월 26일은 휴관)까지 계속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매주 목요일은 10시)까지다. [김경빈 기자]
강연은 박보균 편집인이 맡는다. 강연은 퓰리처상 사진들에 담긴 현대사의 장면들에 초점을 맞춰 설명할 예정이다. 강의 시간은 1시간이다. 참가비는 없으며, 선착순으로 150명을 받는다. 신청은 퓰리처상 사진전 대표전화(02-2000-629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