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 중 수교 10년 10大 뉴스]항공노선만 매주 220회 운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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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66면

한·중간 지난해 방문객이 2백만명에 이르렀다는 사실은 서해(西海)가 이제 내해(內海)로 바뀌고 있음을 말해준다.

항공 노선만 해도 중국의 20여개 도시에 매주 2백20회나 운항하고 있고, 선박들도 10개 노선을 뛰고 있다.

중국인들도 한류와 월드컵을 계기로 한국을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중의 하나로 꼽고 있다.

한국인의 중국 여행은 이미 하나의 '트렌드 상품'으로 굳어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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