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日 초·중·고 교실 냉방 설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도쿄=오대영 특파원]일본 문부과학성은 내년부터 10년간에 걸쳐 전국의 공립 초·중·고 교실 30만개에 냉방 설비를 설치키로 했다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17일 보도했다. 이는 점차 기온이 올라가 수업 효율이 떨어지고 있는 데다 보충수업 등으로 여름방학 중의 교실 이용이 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한 조치다. 정부는 설치 비용의 3분의1을 지원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