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2학기엔 ‘공신’ 2000명으로 늘립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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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가 전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2010 공부의 신 프로젝트’가 여름 방학을 맞아 확대 개편됩니다. 학생들의 공부 고민을 덜어 주고 사교육에 의존하는 습관을 고쳐 스스로 실력을 높이게 하자는 취지입니다.

이번 개편 프로젝트는 ▶대학생 2000명과 중·고생이 일대일 결연하는 멘토링 ▶유명 강사들이 수험생들과 직접 수업을 진행하는 30일 만에 수능 1개 등급 올리기 ▶전문가가 공부 고민을 해결해 주는 공부 개조 클리닉 ▶교육 전문가 100인의 온라인 상담 ▶학부모 특강, 진로체험 이벤트 등 다섯 가지입니다.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자원봉사단체와 함께 교육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지원사업도 펼칩니다. 초·중·고 학생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학부모들은 공부의 신 프로젝트 홈페이지(www.mentorkorea.co.kr)에 접속해 회원으로 가입한 뒤 프로젝트별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① 2000대 2000 대학생 멘토링

- 대상 : 초5 ~ 고3(2000명)

- 기간 : 9월 ~ 2011년 1월(5개월)

- 신청 : 8월 6일까지

- 대상자 발표: 8월 18일

② 30일 만에 수능 1개 등급 올리기

- 대상 : 고3, 재수생(50명)

- 기간 : 7월 26일~8월 22일(1개월)

- 신청 : 20일까지

- 대상자 발표: 23일

- 강사 : 김영준, 이정수, 김찬휘 등

③ 공부 개조 클리닉

- 대상 : 중1 ~ 고2(10명)

- 기간 : 9월 ~ 2011년 1월(5개월)

- 신청: 25일까지

- 대상자 발표: 28일

- 내용: 공부법 전문가들의 개별 코칭, 학습 습관 확립, 학습 지도·관리, 입시 컨설팅

④ 교육 전문가 100인의 온라인 상담

- 대상 : 초·중·고생, 학부모(신청자 전원)

- 내용 : 온라인으로 전문가와 상담

- 신청 : 수시

⑤ 공신 이벤트

- 대상 : 초·중·고생, 학부모(매회 이벤트 신청자 중 선착순)

- 내용 : 학습법 특강, 공신맘 워크숍(부모 교육 프로젝트), 진로체험 이벤트 등

- 신청 : 수시

※ 대상자 발표는 중앙일보 수요일자 교육섹션 ‘열려라 공부’ 지면과 홈페이지(www.mentorkorea.co.kr)를 참조.

▶문의 : 중앙일보 교육법인 02-346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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