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패리스 힐튼 자가용비행기 침실 트위터에 공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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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여우 패리스 힐튼이 13일 런던에서 파리로 향하는 자가용 비행기 안 침실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On the jet jetting to Paris :)" 라는 제목의 이 사진에는 힐튼이 선글라스를 끼고침대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세계최고 호텔 재벌의 상속녀인 힐튼은 주로 자가용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한다. 이에 앞서 힐튼은 월드컵 관람을 위해 남아공에 간 뒤 사파리 여행을 했으며 아프리카 초원의 풍광과 야생동물을 보고 느낀 소감을 사진과 함께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파리에 도착한 힐튼은 "파리는 루이뷔통, 발망, 입생로랑과 크리스찬 디오르 등 유명패션 브랜드가 있어 특별히 사랑하는 곳"이라며 명품 브랜드인 '에르브 레제르(Herve Leger)' 매장에 가서 '신상' 들을 입어봤다며 너무 섹시하고 좋았다는 글도 트위터에 올렸다.

하루 많게는 10차례 글을 울리는 패리스 힐튼은 트위터 광으로 지난 6월에는 8살 아래의 '남친' 배우 폴 이아코노와 키스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오늘밤 내가 그리던 꿈속의 남자를 만났다. 내 바램이 이뤄졌다. 사랑해 이아코노” 라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되기도 했다. 힐튼은 ID가'ParisHilton'으로 현재 2,232,769명의 팔로워가 있다. 멀티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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