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소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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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2면

◇현대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서 23~35평형 오피스텔 현대홈시티를 분양 중이다. 분양가는 평당 5백60만원으로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다. 지하철 2호선 문래역에서 걸어서 7~8분 정도 걸린다. 2004년 6월 입주 예정. 02-782-5478.

◇중흥건설산업은 남양주시 호평택지지구에서 30~47평형 아파트 1천54가구를 26일부터 분양한다. 분양가는 평당 4백23만~4백45만원이다. 중도금 전액을 이자후불제 조건으로 빌려 준다. 2005년 2월 입주 예정. 031-564-0001.

◇대우건설은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서 주상복합·오피스텔 복합건물 메트로디오빌을 분양한다. 아파트는 10~34평형 2백42가구, 오피스텔은 14~31평형 3백50실이다. 평당 분양가는 아파트가 8백만원, 오피스텔이 5백만원선이다. 02-707-0001.

◇세종건설은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에서 15~23평형 오피스텔 4백3실을 분양한다. 분양가는 평당 3백90만~4백30만원이다. 수원시청 맞은 편에 있다. 삼성홈플러스·갤러리아 백화점·킴스클럽 등이 있어 생활하기에 편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2004년 9월 입주 예정. 031-236-5005.

◇LG건설은 강원도 강촌의 종합휴양시설 강촌리조트 콘도미니엄을 분양하고 있다. 골프·콘도와 연계하는 1실 10구좌 상품으로 30평형이 3천3백만원, 60평형이 6천6백만원이다. 골프장은 평일 준회원대우, 스키장은 할인혜택을 준다. 02-401-0711.

◇신도종합건설은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서 신도브래뉴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9~17평형 1백17실로 분양가는 평당 5백26만원대다. 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건국대학교가 걸어서 5분 이내에 있어 임차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02-3437-8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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