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문화인물 조지훈 시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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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문화관광부(www.mct.go.kr)가 6월의 문화인물로 청록파 시인 조지훈(趙芝薰·1920~68)선생을 뽑았다. 경북 영양 출신인 조지훈 선생은 '승무' 등 민족정서를 담은 시로 유명할 뿐 아니라 해방 후 고려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문화사와 민속학 연구에도 탁월한 업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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